20년 탄방점, 21년 둔산점 홈플러스 2곳 폐점하니

그나마 가까운  이마트 둔산점, 이마트트레이더스에 사람 미어터지네

심지어 평일에도 미어터지고 주말에는 진짜 영유아랑 같이 가면 미아되기 딱 좋겠더라

극악의 혼잡도라서 쇼핑하고 출구 나가니까 진이 다 빠지더라

거기다 홈플러스 유성점도 진짜 복작복작하다

원래 여기가 사람이 별로 없는 텅텅 빈 쾌적한 곳이었는데

3년 전의 해당 마트지점들 주말 고객보다 현재 평일 고객이 훨씬 더 많다

그러니 현재 주말 고객은 말 할 것도 없지

홈플러스 소유사가 아무리 부동산장사로 돈 버는 사모펀드라지만 대전사람한테 눈물나게 만드네

전국에서 2곳이나 없애버린 유일한 지역이 대전이고 올해는 또 동대전점 폐점시켜 부동산장사하겠다던데 회사대표가 대전에 무슨 악감정이라도 있는건가?

부동산장사가 그리 좋으면 수도권에 해야지 왜 광역시에 3곳이나 없애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