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돼지는 꼬란과 맞지 않는 환경으로 호그 라이더 양성을 제외하면 쓰이지 않았지만 최근 농경지를 최대한 활용하게 하는 혼합농법 정책에 힘입어 북부 (이탤리아 중부) 일부 지역 한정 돼지를 사육토록 했다. 이제 적어도 이탤리아 중부 지방에서는 최소한의 기근을 버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