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카트리지(종이탄피)는 사료상 17세기 중후반 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다. 기존의 12사도라고 부르는 탄약을 통으로 차고 다니는 방식은 화재시 화약이 터져 사망하는 경우도 있었고 전쟁시 사격을 방해하는 등 문제도 있었기 때문이다.  


프러시아 육군은 이에 따라 종이 탄피를 프러시아 육군에 보급하고, 종이 탄피를 휴대할수 있는 가방도 함께 보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