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락(핸드캐논) : 방아쇠를 당기면 심지에 불이 붙어 타들어가는 원리의 머스켓, 살상용 보다는 공포탄 목적으로 사용을 주로 했으며, 17세기에는 거의 생산이 없다. 


훨락(차륜식) : 방화쇠를 당길 시 스프링을 압축해 황철석과 마찰시켜 불을 일으키는 식으로 일회용 라이터 같은 원리로 불을 붙여 터트린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15세기 중후반 부터 등장한다. 매치락과 다르게 비가 오는 등 날씨의 제약이 없어도 쓸수 있고 휴대가 용이해 이 시기부터 권총 암살이나 퀴어시어(총기병) 들이 나타났다고 한다. 


플린트락 : 차륜식의 경우 만들기가 복잡했고 고장이 잘 났다고 한다. 그래서 17세기 중후반 이후 부터는 폴란트락이 차륜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부싯돌을 사용하는데 이 때문에 비가 오는 등의 문제로 인해 매치락 만큼은 아니지만 고장이 잦았다고 한다. 


위와 같은 자료를 참고해 다음과 같이 생산량을 정한다. 


& 매치락 : 생산을 하지 않는다. 

& 차륜식 : 연간 5000정 생산 ( 20년 마다 5000정씩 증가 )

& 플란트락 : 연간 2만정 생산 ( 20년 마다 2만정씩 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