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산악지방에 전례없는 대폭설!


폭설로 곳곳의 물자수송이 마비되는등의 경제적 피해가 있었다. 소식통에 의하면 이 전례없는 폭설로 일부 산악마을은 외부와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눈사태가 일어났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바실리오스 2세는 이 폭설을 "대참사"로 규정하고 구호반을 파견하리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