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에서 유적지 관광하고 현지버스타고 나폴리로 이동함

근데 나폴리 시내를 보는순간 장택상은 여기가 남미의 어느 도시인줄알았음. ㄹㅇ 페인트칠도 제대로 안된 건물들이 해안따라서 늘어서있고 창문 바깥에 빨래가 널려져있음 이게 어떤거냐면 


딱 이런 느낌임. 심지어 해변가라서 정돈된거 같은데도 그게 아니었음. 가이드도 마피아 얘기하면서 시내에서 돌아다니면 위험하다고 얘기하고 결국 성앞에서 사진좀 찍고 항구 사진 찍은다음에 옴. 근데 항구에 무장군인이 서있었음. 3대 미항이라고 하는데 딱히 그렇게 아름답다고는 못느꼈음

이탈리아에서 분명히 마피아간 싸움같은것도 존재하는데 언론이나 정부가 감추는 분위기임.  북부만 경험해본 장택상에게는 충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