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황후폐하의 서거 후 독일제국은 국장으로 애도기간 1년을 선포하고 1949년 한해를 국정정지 애도기간으로 설정하였습니다.


1년 동안 독일제국의 국무가 정지되었음에도 이해와 배려로 기다려주신 우방국에 감사하며


내년부터 독일제국의 모든 국정과 국무가 정상적으로 진행될것을 알려드립니다.


- 독일제국 신임 국무총리 겸 제 1 황태자 발레리안 멩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