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르타 전전전대통령/ESSCC 의장이 이번 ISS 예산 삭감에 대한 의견을 밝히던 중, 권총으로 자신을 쐈다.

정오쯤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무르타는 이번 예산 삭감이 국제정세에 의한 불합리적인 일이라며 규탄했고, 이를 일으킨 여당과 조지아 주지사를 비난했다.


그리고 회견이 진행된지 20분쯤 되었을때..


"..대통령 각하께선 이 방송을 들으시고..아니, 이 희생을 보고 결정하십시오. ISS 투자는 제가 대통령직에 있을때 일궈내었던 일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이 합중국은!(비닐 소리)(뭐..뭐야! 야! 막아!)절대로 우주 분야에서 혼자가 될 수 없습(야! 뭐해!)(으아아!)니다!


합중국! 만ㅅ...(탕)"


무르타는 총구를 머리에 제대로 겨누지도 못하고 사격했고, 결국 어깨에 총알을 맞았다.


탄환은 9mm 탄환이었으며, 무르타는 심각한 출혈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담당 의료진은 무르타는 회복할경우 왼 어께를 남은 여생동안 쓰지 못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