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바크르 칼리파께서 알라의 곁으로 갔다. 우리의 형제같은 칼리프는 그 의무를 성실히 다 하고.." <에미르 우마이야>


우마이야가의 사병이 칼리프의 궁전을 장악했다. 그들은 칼리프가 식중독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소식을 발표하고,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맘회의는 우마이야에 반발했으나, 우마이야가는 군을 동원해 이들의 입을 막아버렸다.


이맘 회의는 제 7대 칼리프로 사아드를 선출하고, 우마이야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칼리프 사아드는 담만 술탄 @에일리언 을 무스카트로 호출하고, 우마이야가의 축출을 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