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는 알렉산더가 스파르타를 무찔렀지요. 

하지만 스파르타가 마케도니아 연합군은 물리쳤다면 역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스파르타는 순혈주의를 고집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시민권자는 줄어들었고, 만성적인 군인 부족으로 결국 자멸할 수밖에 없었지요. 

과연 스파르타가 순혈주의를 포기했다면 당당히 강한 국가로서 기능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