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저런다고 지역감정이 사라질것 같지는 않음....

지역감정 해소가 개편의 목적은 아니지요. 그보다는 보다 지역에 밀착한 지방행정이 목표죠.  국세를 지방세로
 대폭 이양해서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지방에 대폭 권한이양해서 지방균형발전을 도모하자는 거죠. 현재의 도 단위는 실제 경제 생활권과 괴리가 있음. 지방행정의 효율을 높이기위해서 분할이 필요함.

저렇게 되면 목포도는 대불산단(현대삼호중공업) 하나로 버텨야할듯...

지도 색깔 바꾸는 거 어떻게 하나요?

영동도는 꽤 힘들게 살겠네. 버텨줄 무언가가 없어

https://youtu.be/A-4dIImaodQ

영동도는 산업 기반이 너무 빈약하다야...

강원도는 차라리 놔두는게 나을듯.
어짜피 거기인구는 대전인구와 비슷비슷하니까.
그리고 대전도 그리잘사는 지역은 아닌데 무작정 인구를 끌어드린다고 대전이 발전할것인가도 모순.

개편보다는 미세하게 일부조정하는게 제일 현실적인것같네요. 최대로 고려해서 만드셨겠지만 조금더 고려 하시면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현실적 으로 개편이 시급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