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샤아 아즈나블 선생





언웰컴 스쿨 틀면 아무리 진지한 분위기여도 금방 개그물 된다매?


그래서 역습의 샤아 영상에 언웰컴 스쿨 넣어봤는데 액시즈 따윈 앙증맞은 돌장난으로 보이는듯





액시즈를 기어코 에리두에 착탄시켜 데카그라마톤의 군세를 전멸시킨 샤아 아즈나블.


포위섬멸진?을 훌륭하게 성공했음.


이제 진짜 목표인 Key를 잡으러 가지만, Key가 사용하는 빛의 검은 뉴타입 능력으로 감지할 수 없는 상황.


하지만 여기서 샤아가 죽으면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어야 하는 아로나가 필사적으로 서포트를 해주고 있음.


그리고 그냥 학생들 MS의 팔다리 자르는 게 더 쉽고 안전하지 않냐는 지적이 있었는데...


박살내야할 적 MS며 전함이 너무 많아서 결국은 빔 사벨의 미노프스키 입자도 오링났다는 느낌이었음. Key와 토키가 모빌슈트 조종 실력이 은근 되어서 판넬의 견제가 부담스럽기도 하고, 추진제까지 오링날 지경이었으니. 메가 바주카는 사용자가 출력 조절 가능하기도 하고.


사실 그런 이유는 아무래도 좋고 걍 라스트 슈팅이 넣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