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운동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운동에 참여한 것을 가지고 기득권을 꿰차려는 586세대를 비판한 것 뿐입니다만

사실 민주화 이전까지는 님 말씀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화 이후 학생운동 했던 운동권 대부분이 주사파가 되었고 지금은 재앙이 정부에서 친문(=대깨문)좌파가 되어 여당을 장악하고 기득권이 되었죠

요즘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을 보니 민주화를 위해 화염병 던진 게 아니라 지들이 기득권이 되기 위해 기존 기득권에 싸운거 아님? 지들이 기득권이었으면 탱크타고 다녔겠지

쟤 나 사칭.. 불쌍해서 구해준다.

그래서 극좌 아닌 좌파라는 사람들이 사회주의식 토지분배 정책을 지지합니까? 운동권 출신이 벼슬인 양 떵떵거리면서 추억회상하며 자위하는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적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