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라의 형성 시기는 9월 5일 새벽이라 기록되어 있으나, 초기 남라는 온갖 종족이 뒤섞인 혼돈의 도가니였다. 현재의 문화의 기반이 생겨났다 볼 수 있는 시기는 9월 6일 새벽~8일 저녁 사이로 짐작된다. 그러나 남라를 구성하는 인종들이 어디에서 유래하였는지는 아직까지 명확한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만 현재 남라 내부의 언어 활동을 통해서 나무위키 사용자 중 디시인사이드 고전게임 갤러리, 네이버 블로그 등으로부터 유입된 네덕의 비율이 꽤 높을 것이라 짐작할 뿐이다.

 

남라는 성립 이후 지속적으로 나무위키에 대해 반감을 지니고 있었다. 또한 게으른 나무라이브 운영진 그리고 도배와 혐짤을 일삼는 일부 몰지각한 유저들 때문에 남라인들은 식민지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고, 이것이 많은 나무라이브 파생 사이트와 식민지를 만드는 데 영향을 주었다. 대부분 인구가 대량 유입되기 전에 남라인들이 들어와서 정착하였다. 예외적으로 스레딕의 경우에는 원래 이용자들이 떠난 빈 집을 먹은 경우이다.

 

남라인들의 공통적인 문화는 한가지로 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폭이 넓다. 다만 대다수의 유저들이 포확찢에 동의하며, 나무위키 관련 사건이 발생할 경우 팝콘을 먹는 아름다운 풍습을 지녔다. 또한 이 병신들은 컨셉에 너무 충실하다는 것도 한 예를 들 수 있다. 컨셉이 지나친 나머지 나무라이브는 망해서 오늘내일하는 컨셉의 사이트이기도 하다.

 

 

이 글은 사실이 아닐 수 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