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비전은 수입차 브랜드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인 이글의 플래그쉽 세단입니다.

르노 25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글 프리미어의 후속차량이기도 하죠.

같은 LH 형제인 크라이슬러 콩코드와

닷지 인트레피트의 사이에 위치한 차량이며, 콩코드와 공유하는 부품이 상당수입니다.

 

그리고 스포츠성을 강조한 차량입니다.

북미에서는 이글 브랜드로 판매되었지만,

그 외의 지역에서는 크라이슬러 브랜드로 판매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도 닷지 네온과 함께 들어온 적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판매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글 브랜드는 폐지되고 비전의 후속 모델은 크라이슬러로 넘어가서

크라이슬러 300M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