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원이 지망생에게 멋있는 호위 무사지만 막말로 몸짱을 격투기용 샌드백으로 만든다. 남자에게 공감 가는 선물이 훈장인데 나폴레옹은 이런 명언을 남겼다. 군인이란, 훈장 한조각을 위해 힘들고 긴 싸움을 하는 존재다.(A soldier will fight long and hard for a bit of colored ribbon.) 같은 경호원이라고 신(神)급은 청와대 경호실 상급은 국회 경호원 중급도 대기업 경호관 하급이 연예인(영화 배우와 아이돌 등) 경호원이다.

아이돌 지키는 경호원
아래 사진은 청와대 경호원이다. 아무리 진상 취객이 밀가루와 날달걀을 던지거나 침을 찍 뱉어도 꾸역꾸역 참는 게 현실이다. 경호 세계에서 우스갯소리로 예를 들어 S씨가 추태 부리는 행인과 다투고 약 5분 후에 전화가 울렸는데 S씨가 화가 나서 전화를 거는 사람에게 "망할X야! 그 입 닥쳐!" 말하다가 움찔했더니 전화를 건 사람이 S씨의 작은 형수였다. 전화를 거는 작은 형수 옆에 조카들이 통화를 듣고 있었다. 실제로 극한 직업이다. 예를 들어 사민주의가 발달한 유럽연합 소속 유럽인이 경호원이 엄청 멋있다고 하니까 옛날 KBS1에서 체험 삶의 현장처럼 경호실 체험을 하면 눈물이 난다. 실제로 겪는 현실이 정장을 입은 가미카제 특공대다.
피부색과 문화가 다르고 활기찬 백인이
정장입고
목숨을 불사하는 뜻이다.
선비가 대통령이면 살신성인을 한 동물은 경호관
오수의 개도 그렇고 이 동물이 감정노동자보다 더한데 감정이 없는 기계처럼 일해서 경호원 입장에서 공통점이 많이 발견된다. 일반인보다 다잉 노트와 유서 하나는 잘 쓰겠다. TV만화 녹색전차 해모수의 메리헌터와 로봇 만화 마인트 가인 라이벌 에이스 죠 같이 마음이 짠하다. 경호원의 가족(아내와 자녀)은 영화 굿다이노와 라이언킹을 안 본다. 아버지의 최후가 생각나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