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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영어

 

이 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 프리미엄 이전: 크고 비쌀수록 고급인 게 당연.

 * 외양 시대: 같은 차에 고급 브랜드+디자인+장비.

 * 기술 시대: 옵션보다는 첨단 기술, 혹은 견고함.

 * 브랜드 시대: 커스터마이징, 고급화, 서브브랜드.

 

...흐음, 너무 짧게 요약했나요?

 

이 사람 말로는 자동차의 "프리미엄"이란 개념은 거의 "반복되는 역사"라는 입장입니다. 외양+편의장비에서 기술력, 다시 외양+편의장비같은 식으로 말이죠. 국내에서는 자동차 문화라는 게 역사가 짧다보니 생소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우리도 한때 에어백이니 ABS니 하는 소리를 뒷창문에 붙이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고, 개인화+고급화는 적어도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시대니 아주 동떨어지진 않았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