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는 이름만 알고있는 사람이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기독교적 색채가 너무 뚜렷해서 놀랐음

단편 모음집이었는데 언젠가 읽었던 익숙한 우화도 몇개 있어서 반가웠고

오랜만에 탈무드 읽는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