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사회 채널

일단 요약하자면 n번방 피해자 중에 성매매 한 적 있는 애들에 대한 세금 지원은 말도 안 되는 일이고 그냥 성매매 처벌이라도 감면해 주는 것 만으로 어지간한 일반인은 국가 상대로 받아본 적 없는 배려 받는 거야. 심지어 법 다 잘 지키고 살아온 남성들, 특히 패미니즘 논리로 각종 언론들이 20대 싸잡아 잠재적 범죄자 취급 하는 건 당연히 분노해 마땅한 사안이며 나는 이것을 법과 사회가 묵과하는 것은 잘못이라 보며, 성매매 여성을 창녀라고 부를 권리는 모두에게 있다고 본다. 타의로 성매매 하는 건 성매매가 아니라 애당초 강간이지. 


N번방 피해자 중 진짜로 성매매 행위 한번도 안 했는데 재수없게 조주빈 같은 애들이랑 엮여서 협박 당한 사람들한텐 아무 감정 없다. 물론 당연히 미안한 감정도 없고, 난 그딴 거 본 적도 없고 봤다면 신고했을 거라고. 


그동안 창녀랑 관련된 얼마나 좃같은 일들이 많이 있었냐? 성매매 여성들 - 창녀들을 성매매 피해자라며 세금 써서 지원하는 경우도 묵도해 왔지. 성매매 하던 여자가 도망가다가 사망한 경우도 경찰이 다 뒤집어 썼었고. 몸 팔다가 사고 당한 사람 보상금이 순국한 사람들보다 훨씬 많았어. 


그 와중에 상당수가 성매매 같은 범법행위로 나보다 돈 훨씬 더 잘 벌던 애들이 질나쁜 새끼한테 걸려서 협박 당한 사건이 n번방 사건인데 n번방 피해자라는 애가 언론에 나와서 존나 당당하게 한단 소리가 돈이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성매매를 했고 그러다 조주빈 같은 새끼랑 엮였다더라. 그냥 사전적 의미의 범죄자가 사전적 의미의 범죄자한테 당한 사건이지. 


그리고 입장료도 비싸다는 그거 보던 새끼들이 돈도 없는 사회초년생 20대 남자들이 주류였겠냐? 근데 뭐? 20대 남자가 사죄해야 한다느니 내가 병역이라도 이행하며 해 줬으면 해 줬지 받은 적도 범법행위도 한 적이 없는데 대놓고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하고 심지어 내가 병장때까지 착취당하는 수준으로 일 하며 받던 돈이 매월 10만원이 좀 넘었는데 세금으로 피해자 수천만원 지원에 50만원 매월 나오고 대학까지? 아니 조주빈이 피해 보상하게 하던가. 심지어 그 상당수가 성매매 하면서 범법행위로 나보다 훨씬 많은 돈을 쉽게쉽게 벌던 애들이면 내 분노는 정당한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