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사회 채널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33338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제에 대해선 강제 이행이 아니라 ‘권고제’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홍 전 대표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을 강제하는 바람에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몰락하고, 주 52시간 근로 강제 적용으로 산업현장에서 생산성이 대폭 떨어졌다”며 “이를 지키지 않는다고 형사처벌하는 것은 자유시장경제 체제에 어긋난다. 권고제로 바꾸고 이를 지킬 경우 인센티브를 주자”고 했다."


홍준표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만은,

이 제안은 살짝 흥미로웠습니다.

두 자리 이하 직원 규모의

영업소 한정으로는 조금

고려해볼 만할지도요?


그리고 강제화에 대한 비판은 흠흠...글쎄요. 동의가 그렇게까지는 안 가네요. 잘못하면 사용자 측에 악용의 소지를 남길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