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사회 채널

당연하지. 보수 유권자의 80%는 극우 파시스트 보수인데 

통합당은 그들을 버리고 온건보수를 품으려하니 

통합당에서 버림받은  권위주의 전체주의 파시스트 보수도 

그들을 대표할 정치세력이 있어야지.

극우 파시스트도 국민이고 유권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31793

사퇴는 했는데 은퇴는 아니었지, 황교안 대선 도전설 '솔솔'


낙선자들 위로하고, 종로 장기 거주할 집 알아봐

"野 대선 주자 전멸하자 黃 대권 의지 강해진 듯"

김재원 "미쳐 날뛰어", 옛 측근들 "인연 끊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가 최근 비공식적으로 정치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정치권에선 4·15 총선 후 야권 대선 주자가 사실상 씨가 마른 상황에서 황 전 대표가 대선 도전을 위한 재기 의지를 다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황 전 대표는 총선 당일 서울 종로에서 자신의 낙선이 확정되고 당의 참패도 확실시되자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그러나 정계 은퇴는 선언하지 않았다.


최근 황 전 대표와 식사를 한 통합당 관계자는 “대선 도전에 대한 의지가 더 강해진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황 전 대표는 통합당 지지층을 ‘자유 우파’라는 말로 지칭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 우파’는 황 전 대표가 ‘보수’ 대신 즐겨 쓰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