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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디드는 베스트팔렌의 썬더 텐 브루크라는 장원에서 자라나 


궃은일을 안해 뽀얀 피부를 가진 이쁜 보추였는데 남몰래 장원주인인 남작의 딸 귀네꽁드를 사모해 쫓겨나게됨 


그러다 프로이센 군대를 만나는데 그 군대는 프리드리히3세의 군대로 이 작자는 전쟁을 위해 강간을 합법화시킨 미친놈이였음 


아무나 잡아 강간하던 군인들이 보추였던 깡디드를 보자 잡아서 대려가서 돌림빵을 함 ㅗㅜㅑ... 


깡디드는 거기서 군인들에게 청년성을 잃고 엉덩이와 양 다리사이로는 젖은게 마를일이 없던차 프리드리히 3세에게 몸을 대주고 풀리게됨 

(볼테르는 프리드리히3세의 식객이였는데 이 깡디드란 소설로 프리드리히가 볼테르를 죽이려듦 그는 실제 동성애자였기때문)


그렇게 도망치는 깡디드는 어쩌다 포르투갈 리스본에 도착했는데 마침 큰 지진이 일어나 신앙심깊던 그 도시의 사람들이 다 죽음 

(이 사건은 실제 일어난일임 리스본 대지진이라고 30만명이 그대로 죽은 이 참사는 기독교를 무의미하게만듦)


이때 일본으로 무역을 오가는 네덜란드 상인들이 죽은 사람 시체를 밟으며 약탈을 하자 깡디드와 동행하게된 스승 판글로스가 이는 하나님의 율법에 어긋난다면서 말림 


그러자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상인이 일본에서 후미에를 4차례나 한 나는 사창가에 있었기로 살고 여기 성인의 축일을 기리다 죽은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때문이냐며 싸우게됨 

(지진에서 리스본은 다 쑥대밭이 되었는데 사창가만 온전하였던것)


이 소란으로 판글로스와 깡디드가 잡혀 판글로스는 교수형에 당하고 깡디드는 감옥에 갖혔는데 보추를 탐하는 신부들이 돌림빵을 함;;..

(우리나라 소설엔 매를 맞았다 되어있는데 원역으로는 강간이 맞음)


신부들이 헐떡이며 신나게 깡디드의 엉덩이를 범하는와중에 마침 감옥으로 귀네꽁드가 들어오며 경악을 함 


신부에게 강간당하는 와중에 그리운 귀네꽁드와 재회한 깡디드는 앙앙 교성을 내지르다 눈물을 흘림 ㅗㅜㅑ..


그렇게 깡디드와 귀네꽁드는 이런저런 온갖 사련을 당하며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하다 마지막에 이스탄불에서 만나게됨 


고생으로 귀네꽁드는 아름다움을 잃어 추하게되었고 깡디드는 고생속에 남자들을 만나면서 엉덩이가 개발(?)되는바람에 귀네꽁드를 버리고 술탄의 남창이 됨


진짜 삼류 야설같지만 고전명문만 번역출간하는 영국의 펭귄클래식에서 여러나라에 출판하는 볼테르의 명작소설임 


다들 한번쯤 읽어보면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