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객관적인 분석을 봤을 때 조병옥 님의 의견에 일부 동의는 합니다.

양육권에 대한 제도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일단 교육기관에서의 LGBT 인식 개선이 나아져야 합니다.

지금 아무것도 없는 말그대로의 노베에선 동성 결합 합법화도 힘들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물며 따돌림과 정체성 혼란 등의 문제를 제공할 수 있는 양육권에 대해선 사람들이 더욱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하겠지요.


이 모든 것은 서서히 도입되어야지 최대한 많은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기 때문에

조병옥 님이 먼저 시민결합제도만을 권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어느정도 LGBTQ에 대해 인정하고 받아들인 뒤에 양육권 제도를 도입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미워하지 말고 진정합시다, 여러분. 여기는 서로를 존중하는 따뜻한 잡담공간이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