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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무엇에게도 합당한 이유가 없다면 억압받지 않는 것이 자유고 (정신적인 자유도 포함. 그래서 나는 문화가 생각의 폭을 좁게 하는 것을 매우 싫어함. 그래서 소수자혐오를 싫어하고, 아비투스의 작용 또한 싫어함.)
그 자유는 당연히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돼야 하는 것인데 여기서 결국 평등도 이루어짐
한편 모든 사람을 똑같은 정도로 억압함으로서 평등을 이루려는 시도는 결국 그를 주도하는 누군가가 다른 사람들을 억압한 것이므로 자유도 아니고 평등도 아님
따라서 모두가 억압받지 않는 것이 진정한 자유이자 평등임
모든 규칙과 통제는 진정한 자유이자 평등이 침해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이어야 하고 합리적 이유를 지니고 있어야 함

나는 이렇게 생각함. 참 간편한 발상이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