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글 쓴 내용들이 전부 다듬어지지 않았고 이론적 근거가 없음. 게이건 일반이건 그냥 자기 뇌내망상을 좀 거창하고 그럴듯하게 써놓은것에 불과. 

대학만 가도 소수자 관련 운동이나 학회 접할 기회도 많고 사회학이나 심리학, 철학 등등 문과 교양수업만 들어도 우리 사회에 얼마나 한심한 편견들이 위에서 말한 뇌내망상들때문에 재생산되고 있는지 알 수 있는데 여기 올라온 글들만 보면 도저히 성인으로 봐줄 수 없는 수준임. 

만약 중고딩이라면 그냥 학교 공부나 열심히 하고, 성인이라면 이미 배움의 기회는 놓쳤으니 너네 할 일이나 제대로 하면서 살아. 어차피 소수자나 약자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차별을 철폐하려면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부터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고, 거기부턴 최소한 그것과 관련된 분야에서 깊게 공부한 지식인들이 담당할 부분임. 

물론 여기서 니들이 똥을 싸고 그 똥을 아가리에 쳐넣든 비비고 찜질을 하든 나랑은 아무 상관 없는거 맞는데 한심해서 한마디 하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