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양성애자라고 생각하는 생물여성 A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A 이새끼는 여자랑 사귀는거 반감은 없는데 사귀면 항상 일이 생긴다고 그냥 남자 위주로 만나는 새끼입니다
나 : 나는 안드로진 팬로맨틱 안드로필리아야
A : 시발 그거 뭐임?(이새끼는 시발이 말버릇이라)
나 : 나는 중성이고, 내 애인 성정체성 신경 안쓰는데 몸은 남자가 좋은거
A : 니가 말하니까 복잡해서 못알아듣겠다 새끼야
그러고 보니 내 친구는 다 미친 새끼만 있네
내가 A한테 화학타령했더니 이다음부터 내가 말하면 복잡하게 느끼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