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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좋아 나와는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니까.

서로의 의견과 의견이 맞부딪히면서 서로 생각의 잘못된 점을 되돌아보게되고 그러면서 함께 발전해 나가는거지.

 

근데 그와는 별개로 좀... 의견 교환의 과정에서 좀 과격해지는건 아닌가 싶어서 개인적으로 좀 걱정됨.

다들 진지한 건 좋지만 어투를 너무 세게 하면서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편하고 좋은 말로도 분명 통할 수 있을 거야.

혹시나 서로 감정 상하면서 이야기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그러다가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를 너무 봐서 이젠 지긋지긋하다.

 

뭐 오늘의 성소게가 내 보기에만 그랬던 것일 뿐인 쓸데없는 걱정이었다면 오히려 정말 다행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