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번 집회에 한정하는 게 아니라 걍 일반적인 야기임 거리에서 노출하고 그런 걸 난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싫어한다기보단 그 축제에 악의적인 행동하는 사람땜에 성소수자인식 바닥나는게 싫음

그래서 난 노출하는거 싫어서 털모자에 정장입고 축제감

퀴어인데 퀴어축제 안 좋아하는 사람 있죠ㅋㅋ
근데 거리에서 노출하고 그런 건 요즘은 없다시피 합니다.
2018년인가 그쯤부터 노선이 많이 바뀌었어요

노출은 진짜 참아줬으면 좋겠음. 내 생각엔 이성애자든 퀴어든 거리에서 꼬추 찌찌 자랑하는 건 그냥 변태임.

표현부터가 병신임. 퀴어가 뭐냐 퀴어가

퀴어인데 의미있는 행사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