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난 게이 맞음, 친척형은 뭔지 모르겠다. 여자친구도 있었음.
어릴적 호기심때문이었을까, (많이 어린건 아니었음ㅋ...)
명절에 그 형 집에 모이면
모두가 잠든 밤... 형 방에서 은밀하게 놀고는 했음. 물고빨고
뭐였을까, 그거.
형은 무슨 생각이었을까,

지금도 그 형을 자주 만남
기분이 많이 묘함 
지금도 옆에 있다.
그냥 묻어두는걸로...
형도 기억은 하고 있겠지.

난 의외로 나쁘지 않았음
꽤 많이 엄청 컸음ㅎ;
어디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 적어봄
유동으로 적으려다 글 막아놨길래 얼른 가입하고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