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솔직히 프문 최고 간지 환상체는 얘인듯(환상체 뻘글)

https://arca.live/b/lobotomycoperation/101992931
죽은 나비들의 장례
https://arca.live/b/lobotomycoperation/102051609
붉은 두건의 용병
https://arca.live/b/lobotomycoperation/102068224
마탄의 사수
https://arca.live/b/lobotomycoperation/102098210
고요한 오케스트라
https://arca.live/b/lobotomycoperation/102127341
커다랗고 나쁠 늑대
https://arca.live/b/lobotomycoperation/102142591
백야
https://arca.live/b/lobotomycoperation/102223936
아무것도 없는
https://arca.live/b/lobotomycoperation/102349674
절망의 기사
https://arca.live/b/lobotomycoperation/102379068
검열삭제
https://arca.live/b/lobotomycoperation/102503210
심판새

이번에 써볼 환상체는 녹아내리는 사랑 줄여서 녹내사다 글쓴놈은 녹내사 작업이 하도 지랄 맞아서 딱히 좋은 기억은 없지만 안좋은 쪽으로 기억이 커서 함 써봄

첫인상은 절기, 탐왕, 증여처럼 "그나마" 인간형 환상체에 슬라임이라 가능을 외치는 가능충 놈들을 나오게 하는 외형임(짤들이 하나같이 그렇고 그런 것들이 많았음..)

하지만 롭톱을 하면서 이렇게 생긴 환상체는 하나같이 통수(조율증 파충류 마법소녀, 직원 분쇄기 마법소녀 등등..) 를 쳐서 뭔가 쎄한 느낌이 있었음 특히 알레프라 더더욱 그랬다


녹내사의 작업을 끝내면 얼굴에 점액이 뭍는데 이게 진짜 녹내사의 관리법이 가장 힘들게 하는 이유임

저 점액은 점점 부서 전체로 퍼지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직원의 몸이 녹아버리는.. 진짜 말 그대로 녹아버린다 토머리마냥 물리적으로 하나가 된다는 수준

저 점액 때문에 부서 전체가 터졌던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서 기억이 쎄게 남음 참 지랄 맞는 알레프급 하는 환상체임

녹내사가 탈출하면 외형이 변하는데 진짜 알레프급 하는 모습으로 탈바꿈 함

녹아버린 직원들은 녹내사의 새끼가 되어버리는데 저상황이 되면 한숨 쉬면서 재시작을 하기 일수였음(가능 외치던 사람들은 다 녹내사 따까리 됬을거임)

또한 탈출한 녹내사는 레드 피해 면역인데 레드 피해를 받으면 피를 회복함

이게 대인전 최강인 없뭉이랑 1ㄷ1 맞다이가 가능하게 되어서 없뭉이를 이겨버리는 상황을 보여줄때가 있음


에고가 좀 특이하게 생겼는데 녹내사 닉값 하는 것 거럼 정장 처럼 슬라임임

무기도 방어구 따라서 특이한데 꼭 맥주잔에 슬라임을 담아논 것 처럼 생겼다 룩이 나쁘진 않아서 잘 썼던 에고임

또 색깔이 핑크색이라 여케 입혀주면 잘 어울린다



무튼 작업이 존나게 힘들었던 환상체라 안좋은 쪽으로 기억 나는건 1위가 아닐까 싶다

그래도 탈출하면 역변하는거랑 에고는 마음에 들었음

뻘글 읽어줘서 ㄱㅅㄱㅅ












그래서 ㄱ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