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한성의 해자로 팠던것을 고려때 재령강과 은파강(실존하는강)을 잊기위해 건설을 시도했지만 실패, 이후 조선왕조에서 북송암강과 남송암깅 일부까지 팠다가 일제시대때 완공,한국전쟁때 미공병대가 수로를 틀어서 수량이 더 늘어났습니다


라고 설정을 짜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