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오부터 월영동에서 두 시위대가 부딫혔다. 검찰 개혁을 추진하자는 시위대가 먼저 월영동 법조타운에 모여 집회를 하고, 한 시간 뒤 그 옆에서 조국 파면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려 충돌이 빚어졌다. 경찰의 빠른 예측 덕분에 인명피해나 큰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