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 방언


이 내가 으렸을 쩍에 핵교를 산넘어 다녔어

낭구에서 써가지구 깨시개 있나 봤디.

그른데 13살때 뻐쓰라는게 생겼디.

개족 데리구 타려는데 요끔이 비싸.

그래서 지금두 뻐스 타면 "올라오니 좋시다" 하고 내 동생이 그래


송은 방언


아아 거 나 으렸을 즉엔 그렇게 비행깃쏘리가 심하지 않았섭시다.

거이레 다 공항이 즈이 증계에 혼-딱 박아있어서 그른거라고 친구가 그럽시다.

뭐이?

뱅으언이라 못알아 먹겄다고?


송암 방언


이에다 즉는다

송앰은 지금 날라리통이다

계엄군 아들이 기속 일루 들온다

나 우째야 하냐


이수 크리올


마르하바, 이곳 이수는 살기 헌 하오한 도시입니다.


정계 방언


ㅇㆍ늘으 비앵이가 또 낭가오르능우나

ㅇㆍ르랑 ㄴㆍ르랑 낭가오르는 비앵이

아즉도 낭가오르지 몽한 비앵이는 몽낭이다

긋갓 뱅아 곱바서 몽날가오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