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X 살인사건의 범인 수사망이 좁혀지는 가운데, 동영구 휘야동에서도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피해자는 김 모 양(15).

피해자는 전 사건의 피해자와는 다르게 10대였지만, 8X 마크와 범행 수법이 같은 걸로 보아 연쇄살인일 가능성이 높다.

한편 김 모 양은 양수동 살인사건을 다룬 뉴스에 "휘야동 사는데 무섭다" 라는 댓글을 남긴 사람이란 것이 밝혀져 네티즌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8X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나는 장소가 모두 강변에 위치한 동네라는 것도 주목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