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군의 옛 이름인 송광의 순우리말인 솔빛문화제가 곧 개최된다고 오늘 송은군청 문화과는 알렸다. 솔빛문화제는 대대로 개최되오던 송은군만의 문화제로, 전 지역에서 문화재와 전통 음식, 문화등을 공유하는 지역사회 교류의 장이다. 

 이번 문화제는 문림상업고등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 장전읍 
 장전시장 오거리 장날을 담은 조선대 그림이 세상에 나왔다. 이를 전시하여 조선 4대 시장이었던 장전시장의 역사등을 알릴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장전의 명물인 버섯전과 주꾸미구이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 성도면 
 송은군 新농업의 성지 성도면에서는, 최첨단 기술을 통한 6차산업과 집에서도 쉽게 농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한다. 
 송은여객과 솔빛여객의 차고지가 있는 대중교통의 중심이니만큼, 송은군의 교통역사 또한 알릴 예정이다. 

  • 죽산면 
 300년 역사를 이어온 죽산죽림마을의 모든 것을 소개할 예정이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송은과 매천, 황해의 희망인 죽산을 소개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죽림마을의 죽순요리와 한옥집 또한 볼 만 하니 가보는 것도 좋겠다. 

  • 정계면 
 공항 남쪽으로 가면 뻗어있는 한복마을, 비무골. 비무골에서 나는 한지와 한복, 한과. 세 가지 다 정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문화들이다. 정계의 명인들과 함께 체험도 하며 문화를 익히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