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지방이 저출산에 신음하고 있지만 이북지방은 출산율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보수적인 기풍과 그에따른 남아선호사상과 다산풍습이 강력하게 남아있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뿐만아니라 기독교가 강세인 지역인특성상 대대로 기독교를 숭상하는 집안들은 

낙태를 기피하고 자녀를 하나님의 선물이라며 출산을 선호합니다(요즘 젊은이들은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


역사적으로는 일제의 남면북양 정책덕에 수풍댐 하나만으로 이북지방 전력을 전부 다 커버하고 남아 이남에 전력을

송전했고(한국전쟁 당시 연합국의 맹폭격에도 수풍댐은 건재했었습니다) 

비록 한국전쟁으로 대파되거나 완전파괴되긴했으나 흥남비료공장, 송림황해연합제철소, 재령철광, 풍부한 석탄과 석회석등

산업기반시설이 이북에 편중되어있었던 덕분에 3공화국 정부가 냉전의 최전방인 한반도를 위한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단기간에 복구해낼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경제기반과 이남지방의 풍부한 쌀생산력덕에 인구가 빠른속도로 증가할수 있었습니다


여담으로 세계관내 남한인구는 5150만명이고 출산율 둔화로 감소세입니다

그래서 매천월드내 한반도 인구는 9990만명이며 이 인구빨로 우러나오는 경제력덕에 

세계 8위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으며 G9의 당당한 정회원국입니다(현실에선 12위)


꺼어어어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