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조선 국방경비대를 공식적으로 국군으로 전환, 창설되었다
해군사관학교 창설
2월
임시정부는 이왕직을 공식 폐지하였다
임시정부에 반발하는 좌익들이 시민단체 북조선 림시 인민위원회를 평양에 설립하였다.
정부는 일본은행권을 동결하고 동양척식 주식회사를 승계한 신한공사를 설립했다
3월
한국노총이 설립되었다
심영이 김두한의 총에 총상을 입었다
정부는 공보부를 설치했다
4월
조선어학회가 다시 설립되었다
5월
평양 임시위원회와 협상을 위한 좌우합작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이 터졌고 좌익에 대한 탄압의 구실이 생겼다
부산대학이 개교했다
6월
콜레라가 부산에서 발생, 전국으로 퍼졌다
이승만이 정읍에서 '좌익참여 없는 순수 민족우익 진영만의 정부를 수립할것'을 촉구하는 정읍발언을 행하였다
7월
국립서울대학교 설립안 제정
9월
경기도에서 서울시 공식분리
정부의 공산당 공식 체포령
10월
매천 10.1사태 발생
이범석 주도로 조선민족청년단 발족
서울대학교 공식 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