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성은 철도부설을 위해 외국에서 차관을 추가로 요청했다.

이에 민족주의자들은 나라빚이 늘어난다며 정부의 무능을 질타하고

차관을 명목으로 자주성을 훼손하고 불평등조약을 유지하는 외국의 행태에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