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병조아래 군령부산하 좌우군령부와 좌우군령부하에 육군영과 수군영이 각기 나뉘어있었는데 이중에서 좌우군령부 소속 해군영들만 빼서 만들어진게 해군성이었고 이후 규모가 줄어들어 군령부만 존재했던것것이다.


이에 정부는 병조에서 육군부분만 군령부와 통합하여 육군성을 창설하고 병조에서 해군담당 부분은 해군성에 통합하도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