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이것은 살충제나 쥐약용도로 사용하는 것이다.

매천군도 근대화이전부터 유황가스를 사용하거나 석회나 독초가루를 적군에게 사용해왔었다.

그러나 효과는 전근대의 방법과는 괘를 달리할정도로 탁월했다.


이 기념비적인 독가스사용은 반란군에게 큰 타격을 주었으며

참관중이던 외국 열강군대의 장교들 또한 깊은 감명을 받았다.

무엇보다 반란군이나 식민지 노예따위에게 쏘긴 아까운 

총알을 아낄수 있다는것이 최대의 장점이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