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군과 뒈져가는 줄 알았던 북한군이 남하해서 대한민국군과 유엔군이 평북 초산, 정주, 함북 청진에서 잠시 경기도 오산까지 후퇴했었다. 


평양 대동강 철교와 서울 한강을 건너서 피난나오다가 이산가족, 실향민이 된 많은 사람들.....


전쟁은 진짜 무서운 것이다..


서울에서 중학교 다니다 전사한 학도병 유해를 찾는 참전유공자 할아버지

함경도 혜산에서 교사하다가 전쟁통에 애인과 헤어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