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은 서울 방어를 위해 개성, 개풍군을 수복하고 예성강 유역까지 진군하려 했는데 북한이 차후 다시 전쟁 일으킬 때 서울 점령을 쉽게 하려면 개성을 손에 넣어야 한다는 판단하에 개성 넘어 서울 방향으로 가까운 널문리(판문점)를 회담 장소로 선정했고 이걸 미국이 받아들였다.


아니 휴전회담을 할 거면 어디 금천군이나 배천군에서 해서 개성시, 개풍군이 남한 영토가 되게 했어야지!!!!


동부전선은 국군이 철원, 속초, 설악산 일대까지 쭉쭉 올라간 것만 봐도 한국군보다 더 강한 미군 입장에서는 황해도 남부까지 밀고 올라갈 수 있었을텐데 왜 서울 코앞을 북한에게 내준 거냐?


대체 왜 판문점에서 휴전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