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현지 언론에 따르면
1) 핀란드 예비군 훈련을 주관하는 MPK가 최근 AR 계열 소총 도입 결정
2) 이와 함께 한국 모 업체가 수출한 AK-47에서 도입 2년만에 결함 발생
3) 짧은 시간에 총기가 망가졌고, 현재 고장 원인 및 개선 가능성 조사 중
4) 5월부터 한국산 AK-47 운용은 전면 중단됨
5) MPK 측은 한국으로부터의 피해 보상은 가능하다고 파악하고 있으나,
    총기 수리시점 및 방식에 대해서는 답변을 못하고 있음
6) AR 계열 소총 도입은 이러한 상황+NATO와의 협력 강화 등이 이유
7) 다만 MPK는 한국산 AK-47도 수리해서 사용할 것이라고 밝힘

출처: https://www.hs.fi/politiikka/art-20000088344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