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군모가 독일 약모의 형식이며, 군복에서 SS전투단이나 오스트트루펜에 지급하던 그물 위장무늬가 존재한다는 점에서부터 하인리히 힘러 휘하의 러시아 해방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저 진지 위의 허접한 삼색기를 통해서 러시아 해방군이라는 근거를 더욱 뒷받침한다.



콘크리트 폐허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거포가 난무하고, 화포로 인해 건물이 많았던 바르샤바 봉기에서 이 전역의 외곽에 투입되어 도망가는 민간인을 체포하는 임무를 수행중 이였다고 유추할 수 있다. 분명히 무너진 잔해를 활용하여 간이 진지를 구축하여 초소에서 경계를 하던 도중에 찍혔을 것이다.


물론 나치 독일의 상황이 악화되던 시기이기에, 노획물자인 모신-나강을 사용하는 안습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는 개뿔 2022년 러시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