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게 효용이 있는 게 맞나 싶고
대방탄복용으로도 너무 화력과 반동이 세고
이번 전쟁에 STG44나 녹슨 AK가 나올정도로(모신나강은 반군한테 지급)돌격소총이라면 이제 소화기가 뭔지는 별로 안 중요하다 생각함.
전쟁의 승패 여부는
정찰,화력,포병과 미사일과 자주포,
기갑,전자전,드론,광학장비 유무와
초반 압살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상기시켰고
각국 군대의 사상자 85%는
파편상으로 인해 발생했음.
더군다나 277 퓨리는 GPMG와
DMR에 어울리는 탄이고
베트남 전쟁 때 AK는 탄낙차도 크고 명중률도 안좋은데 탄창 용량이 10발 많다고
56식을 보이는 족족 노획한 것과
2차대전 종전 후
1950년,미육군 탄도학 연구소에서
7.62x51mm(T65)와 222 레밍턴을 쓰는
소총을 탄창 포함 6.8kg을 맞추고 사격시
222 레밍턴의 살상확률이 2.5배 더 높고
222를 쓰는 소총은 20발
탄창 7개로도 충분하지만
T65탄을 쓰는 소총으로
소구경 고속탄을 쓰는 소총과 동등한
살상확률을 내려면
20발 탄창 14개가 필요하고
이러면 총에 탄약 포함 11kg이 넘는 양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걸 생각하면...
난 보병용 돌격소총에
적 견제 및 CQB 정도 외에
많은 걸 바라면 안 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