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공항이 한창 건설중인 가운데, 활주로의 길이가 1200미터에 불과하며 하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과연 이런 비행장이 제대로 활용될 수 있을지 우려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500미터 활주로 두개 규모의 비행장을 지어서 E-737과 P-8포세이돈급 항공기도 쉽게 이착륙 가능하다면 동급의 여객기들도 이착륙이 가능해서 민간공항으로서도 가치가 있었을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