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거미집에 가만히 매달려있는 거미만 봐도 쫄아버리는 그런 쫄보새끼인데


저런 전쟁터에 가져다두면 너무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대로 포탄맞고 뒤져버릴 것 같은데


참전용사들은 저런 공포스러운 곳을 가봤다는 거 아님?


정말 대우 잘 해 주어야 하는 분들인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