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단 시절과 향토사단의 잔재가 강하게 남았던 시절의 입전설.


1970년대 후반부터 상비사단으로의 전환이 점진적으로 진행되다가

1993년 103보병여단 분리 창설로 인천권 향토예비군훈련 관할이 그쪽으로 넘어가면서

상비사단으로의 전환이 완료되면서

파라다이스는 개뿔, 위치만 좋은 빡센 전방 야전사단이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