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그 가시광선 레이더를 카메라라고 부르지 않나

가시광선 레이더면 그냥 우리 눈으로 보는거랑 같은거아닌가 그럼 제약이 엄청 많을거같은데 일단 밤에는 못쓰는거고 낮에도 구름 뒤에 숨어버리면 무용지물일거고 엄청 맑은날 낮에만 쓸수있단건데 이것도 하늘색으로 위장도색 칠해버리면 간단히 피해지니까 안쓰는거 아닐까

가시광선 갖고는 산란이랑 대기중 부유물질 구름 등의 시야 방해로 수백 km 멀리 있는 물체가 식별이 안되지 않을까? 글쓴이는 눈에도 뻔히 보이는걸 왜 못잡냐 이런 취지로 말하는거같은데 눈에  뻔히 보이게 항행하면 당연히 잡힘.  
보이는걸 쏘면 되니까;;  그럴때 숨으라고 있는 스텔스 기술이 아니고 육안으로 식별 불가능한 구간에서 안 잡히는게 스텔스야. f-117 문서 참고하고

결론: 가시광선은 파장이 짧아서 대기권 투과율이 ㅂㅅ임 대신 그게 가능한 짧은 거리에서는 쓸 수 있다.

여러분들 다 답변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덕분에 완벽하진 않아도 장파와 단파의 특징이라던가, 군사무기로 활용도에서 어느정도 장단점이 있나 감이 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