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전적인 필자의 생각이다, 유념하도록

필자의 생각으론 대테러는 단순히 대테러 부대의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필자가 러시아 베스란 꼴이 날 수 있다고 말한 거에 대해 많이 분노 할 수 있다.

그러나 필자는 최대한 객관적인 관점으로 접근 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 하도록


일단 대터러 절차 부터 알아 보도록하자


1차대태러


일단 태러가 9.11이전과 9.11이후로 나뉘는 걸 잘 알고 있을것이다

특히 9.11이후는 민간인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려는 생각이 태러범사이에 깔려있기 떼문에 




일단 태러가 9.11이전과 9.11이후로 나뉘는 걸 잘 알고 있을것이다.


특히 9.11이후는 민간인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려는 생각이 태러범사이에 깔려있기 떼문에 치료가능한 민간인을 먼저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즉 ,특수부대 먼저 투입하는게 아니다. 응급팀을 수송하는게 먼저라는 것이다.



그 다음에 피해자(사상자를 포함한 민간인) 안전지대로 가서 치료하는거다.

그 동시에 경찰은  태러지역을 연결 도로,길을 차단하고 안전라인을 만든다.


그러고 나서야 특수부대는 폴리스라인 안으로 투입되는거다.

그와 동시에 테러부대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테러 분석반이 조직되야한다.

이게 1차대테러의 완성(오류 지적바람)


2차대테러


특수부대는 태러리스트와 인질의 숫자를 확인해야한다.

폭발물(부비트랩이나) 같은 걸 발견하면 swat팀을 부른다., 애네가 폭탄해체에 빠르기도 하거니와 도착시간,연쇄 폭발 대응이 더 빠르다는 게 이유인거 같다.


인질 상태가 않 좋거나 총격전 떼문에 태러범 파악이 힘든 경우 대테러 협상가를 투입해야한다.(여기서 큰 오해가 있는것이 대테러협상가를 투입한다고 해서 테러진압의 전략이 바꿔었다고 생각하면 안됀다. 협상가는 우리에게 "유리한 조건"을 만드는 게 목표이기 떼문이다.)


그리고 이때 대테러의 배우 세력이 있다면 데테러 분석반이 이를 파악해야 한다.


여기 까지가 2차 대테러 

 그 다음에는 태러부대의 진압이 시작된다.

참고로 이건 대태러전문가가 한 말을 그대로 한거(문론 생략도 있다.)

대테러 전문글

https://blog.naver.com/glaybbang/221079776277


필자가 왜 우리나라 상황을 러시아 베슬란 꼬라지와 비교했냐,우선 위 메뉴얼에 따라 러시아의 베슬란 사건을 문제점 분석해보겠다.

1. 경찰이 통제력을 잃었다.



일단 경찰 부터 통제력을 잃어 버렸다.

당국이 분명히 대기하라고 했는데 경찰 2명이가서 그냥 총격전을 버렸다.

이건 자칫 태러범들의 자폭행위나 기만행위로 이어져 인질도 위험한 사태로 이어질 수 있었다.


2.의료진도 부족한 상황이었다.

후송 차량도 부족한데다 후송인원도 부족한 지역이다


3.민병대 통제 불능




민병대까지 통제가 안됐다. (경찰의 통제를 벗어난거) 즉 경찰이 세운 안전라인을 개무시하고 들어가서는 경찰과 마찰을 일으켰다.


이 세가지 문제는 러시아의 대테러 시스템이 가진 문제였다(여기서 간과하지 말점은 필자는 러시아 "정부"만의 문제점으로 치부 하지 않았다는거)

 

즉 다시말해 제대로된 대테러 체계가 잡히지 않으면 저 꼴난다.

문론 우리 나라는 이와 관련해서 문제점이 좀 다르다.

일단 필자가 소개한 블로그에서도 지적한 바와 같이 대테러 상항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근데 우리나라는 일정한때 장소에서 특수 부대만  훈련한다.


필자가 봤을때는 우리나라 특수부대의 대태러 진압 능력 자체는 출중하다.

근데 문제는 2차적으로 발생하는 연쇄태러 대비와 대태러 분석반 조직 훈련 그리고 응급 구조 훈련 하나도 안한다.

그리고 애당초 특수 부대는 아무렇게나 투입하는게 아니다.

일단 특수분대가 적군무기.폭발물, 함정 분석하는 시간도 주어져야하고 정찰도 해야하며,무엇보다 어디서 어떻게 진입하는지 는 특수부대에게 정말 중요하다.

아덴만 여명 작전때도 지적 받은건데 우리나라는 정보 수집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태러 분석반 조직이 어디서 어떻게 누구와 조직해야하는지도 정말 알아야하고 

솔직히 태러지역내에 아무데나 응급인원이 투입될 수 없다. 이건 기본 상식 아닌가?

즉 태러지역과 배후세력,태러세력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면 완전 개죽음 당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필자가 베슬란 사건을 언급한이유인데 태러부대가 예전같지 않다.



진짜 투입하기 x같이 해놓았을 뿐만 아니라 한명은 쓰러지다간 바로 폭발물 폭발이라 진입도 어렵다.

이게 불과2005년이다.

이럴땐 대태러협상가가 최대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해야한다(물론 여기서 함정은 베슬란때 태러부대는대태러 협상가고 뭐고 그냥다 개무시했다는점이다.)

태러부대 들은 요즘은 드론 정찰까지 다 해댄다. 특수부대가 태러현장에 있다는걸 들키기만해도 태러 상황에 변수가 생기기 쉬운데 속히 대처하지 않으면 끝이다

종합 하자면 우리나라는 대태러 체계 자체 훈련을 한건 본적이 없다, 이말이다. 여태 특수부대만 훈련했지 그리고 이대로 훈련하단 베슬란꼴이 날 수 있다는거다. 

즉 이런 훈련이 안되있으면